[착한부동산] 투자자 발길 꾸준한 서울 노량진 뉴타운, 구역별 재개발 현황 대해부
등록 : 2024-05-16 09:04:24재생시간 : 7:57조회수 : 9,170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노량진 뉴타운은 2003년 11월 서울시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지만 금융위기, 내부 갈등 등으로 장기간 재개발이 정체됐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노량진 뉴타운 부동산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 노량진 뉴타운의 전 구역에 조합이 설립됐고 현재 전 구역에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노량진 뉴타운의 8개 구역이 모두 개발되면 9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된다. 이런 이유로 한남동, 성수동 등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대규모 재개발 추진구역으로 꼽히고 있다. 

노량진 뉴타운은 노량진역(1, 9호선)과 장승배기역(7호선)의 중간에 위치해 여의도, 용산,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와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경전철 서부선(2028 개통 예정)이 노량진 뉴타운을 남북으로 관통하면 쿼드러플역세권이 되기 때문에 인근의 흑석뉴타운, 신길뉴타운과 비교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량진 뉴타운의 재개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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