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서울 3도심 중 한곳 영등포구, 서남권 대개조 프로젝트로 힘 받는다
등록 : 2024-07-11 08:50:45재생시간 : 8:34조회수 : 7,305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영등포역 일대는 광화문 일대, 강남과 함께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 3도심 가운데 하나로 꼽은 곳이다.

다른 두 곳과 달리 영등포역 일대의 개발은 장기간 정체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뉴타운 2건, 도시정비형 9건, 공공재개발 8건,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4건 등 여러 사업이 진행되며 이 일대가 ‘도시정비사업의 백화점’으로 불리고 있다. 

영등포구는 크게 여의도 생활권, 영등포 생활권, 신길 생활권, 당산 생활권, 대림 생활권 등으로 나뉘며 영등포 뉴타운, 신길 뉴타운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금융의 허브인 여의도 생활권은 이미 매매가가 크게 올랐고, 신길 뉴타운 역시 16개 구역 가운데 10개 구역의 사업이 끝났거다 진행 중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서울의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이후로는 과거 쪽방촌과 집창촌으로 악명이 높았던 영등포역 주변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영등포역 일대 재개발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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