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문래창작촌부터 지식산업센터까지!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투자자들 관심 집중
등록 : 2024-09-05 09:47:52재생시간 : 10:38조회수 : 5,741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영등포구는 현재 서울시 전체 중공업지역의 25%가 위치한 곳이다.

특히 영등포구 문래동은 지역 전체가 준공업지역인 곳으로 ‘제 2의 성수동’으로도 주목받아왔다. 

서울시가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로 상향한다는 내용의 ‘서울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올해 2월에 발표하면서 문래동 재개발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문래동에서 대규모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문래동 4가다. 저층 노후 건축물이 산재해있으며 철공소 등 공장들과 쪽방촌 형태의 낡은 주거지가 섞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래동 1가는 비주거용 업무시설(지식산업센터)로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문래창작촌으로 불리는 문래동 2, 3가는 최근 젊은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힙한’ 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영등포구 문래동 재개발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채널Who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