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주민 갈등 유발하던 서울시 모아타운 기준 강화, 투자자에 약일까 독일까
등록 : 2024-10-08 10:50:22재생시간 : 10:55조회수 : 3,516김원유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모아타운 정책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서울시가 동의율 요건 등을 대폭 강화한 ‘모아주택-모아타운 갈등방지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모아타운은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아타운 기준 강화 정책과 관련해 “모아타운 재개발 방식은 이제 끝났다”라는 극단적 의견도 나오는 동시에 “신중한 옥석가리기를 통해 투자 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라는 긍정적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과연 모아타운 정책은 이번 발표로 어떻게 바뀌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용산구 및 주변 지역의 일부 모아타운 추진 구역의 사업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서울시의 변경된 모아타운 정책과 일부 모아타운 추진 구역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채널Who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