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향한 소비자 신뢰 회복의 분기점, 허영인 진짜 중요한 재판 남았다
등록 : 2025-04-23 17:05:24재생시간 : 2:42조회수 : 69김원유
[씨저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최근 대법원에서 계열사 주식을 저가로 매각해 증여세를 회피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던 사건과 관련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번 무죄 판결로 SPC그룹이 사법 리스크를 털어내고 글로벌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진짜 중요한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직 허영인 회장의 ‘노조 와해 시도’와 관련된 재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SPC그룹은 2022년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 이후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불감증 문제와 관련해 끊임없이 비판을 받아왔다.
허영인 회장과 SPC그룹, 그리고 허영인 회장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이번 무죄 판결로 SPC그룹이 사법 리스크를 털어내고 글로벌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진짜 중요한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직 허영인 회장의 ‘노조 와해 시도’와 관련된 재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SPC그룹은 2022년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 이후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불감증 문제와 관련해 끊임없이 비판을 받아왔다.
허영인 회장과 SPC그룹, 그리고 허영인 회장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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