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과 임종룡 '임기 마지막 1년', 신한금융 우리금융 질적 성장과 혁신으로 신뢰 회복할까
등록 : 2025-03-28 15:11:57재생시간 : 1:11조회수 : 김원유
[씨저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모두 2026년 3월까지다.
두 사람 모두 남은 임기 동안 ‘신뢰 회복’과 ‘비은행 부문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진 회장은 ‘밸류업’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과 혁신을 이끌며 신한금융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임 회장은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신뢰를 회복하려 하며, 이를 통해 비은행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리려 한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추진 중이며, 금융당국의 신뢰 확보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두 회장은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연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같은 과제를 안고 있지만 진 회장은 성과 중심, 임 회장은 시스템 정비 중심의 접근을 취하고 있다.
남은 1년이 두 사람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윤휘종 기자
두 사람 모두 남은 임기 동안 ‘신뢰 회복’과 ‘비은행 부문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진 회장은 ‘밸류업’ 전략을 통해 질적 성장과 혁신을 이끌며 신한금융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임 회장은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신뢰를 회복하려 하며, 이를 통해 비은행 경쟁력도 함께 끌어올리려 한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추진 중이며, 금융당국의 신뢰 확보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두 회장은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연임의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
같은 과제를 안고 있지만 진 회장은 성과 중심, 임 회장은 시스템 정비 중심의 접근을 취하고 있다.
남은 1년이 두 사람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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