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해외 금융 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미국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5 국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까지 총 9회, 연속 5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에서 △인공지능(AI)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장기적 안정성 등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특히 변동성이 큰 금융환경에서 자산·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 글로벌재무투자(FI)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도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항상 손님의 수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하나은행은 미국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5 국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 하나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이번까지 총 9회, 연속 5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에서 △인공지능(AI)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장기적 안정성 등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특히 변동성이 큰 금융환경에서 자산·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 글로벌재무투자(FI)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도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항상 손님의 수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