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흥국화재 우선주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코스피시장에서 흥국화재우 주식은 전날보다 30.00%(4590원) 오른 1만9890 원을 보이고 있다.
 
흥국화재 우선주 거래정지 풀린 직후 장중 상한가, '투자경고 종목' 주의를

▲ 흥국화재 우선주 주가가 15일 오전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흥국화재우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우선주 특성상 유통주식 수가 적어 수급이 쏠리면 주가 변동성이 높아져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흥국화재우는 4월9일부터 11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이자 전날 거래가 중지됐다.

이날 거래중지가 해제되면서 다시 상한가를 보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