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 주가가 장중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오전 9시15분 기준 계룡건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9.88%(7200원) 뛴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40%(5400원) 오른 2만9500원에 장을 출발해 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계룡건설 주가는 18일에도 상한가까지 올랐는데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
같은 시각 성신양회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
성신양회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3.76%(2200원) 오른 1만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신양회우선주 주가는 30.00%(4410원) 올라 상한가인 19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신양회 주가도 18일 21.52% 상승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음 정부가 행정수도를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충청권 건설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계룡건설은 충정지역에 토대를 둔 건설사, 성신양회는 충청북도 단양군의 공장에서 연간 1100만 톤 규모의 포틀랜드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다. 포틀랜드 시멘트는 콘크리트 공사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서는 김경수, 김동연 후보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세종에서 집무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박재용 기자
21일 오전 9시15분 기준 계룡건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9.88%(7200원) 뛴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계룡건설 주가가 21일 장중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2.40%(5400원) 오른 2만9500원에 장을 출발해 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계룡건설 주가는 18일에도 상한가까지 올랐는데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
같은 시각 성신양회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
성신양회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3.76%(2200원) 오른 1만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신양회우선주 주가는 30.00%(4410원) 올라 상한가인 19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신양회 주가도 18일 21.52% 상승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음 정부가 행정수도를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충청권 건설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계룡건설은 충정지역에 토대를 둔 건설사, 성신양회는 충청북도 단양군의 공장에서 연간 1100만 톤 규모의 포틀랜드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다. 포틀랜드 시멘트는 콘크리트 공사에 사용되는 주요 재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1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서는 김경수, 김동연 후보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세종에서 집무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