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21%(520원) 내린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원 내린 3930원으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한 때 3400원까지 밀렸다.
다올투자증권의 경영권 분쟁이 일닥락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DB손해보험은 21일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였던 김기수 프레스토 대표와 특수관계인 최순자씨의 다올투자증권 주식 592만3990주(9.73%)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2023년부터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25.18%)과 경영권을 갈등을 이어왔다. 박재용 기자
2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21%(520원) 내린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 22일 오전 장중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원 내린 3930원으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한 때 3400원까지 밀렸다.
다올투자증권의 경영권 분쟁이 일닥락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DB손해보험은 21일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였던 김기수 프레스토 대표와 특수관계인 최순자씨의 다올투자증권 주식 592만3990주(9.73%)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2023년부터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25.18%)과 경영권을 갈등을 이어왔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