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스틸이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015억3900만 원, 영업손실 4억1900만 원, 순이익 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99.2% 줄었다.
 
[실적발표] 대동스틸, 하나마이크론, 케이엔더블유

▲ 임형기 대동스틸 대표이사.


하나마이크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9억4800만 원, 영업이익 533억200만 원, 순이익 223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1.2%, 영업이익은 29.8%, 순이익은 114.2% 증가했다.

케이엔더블유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0억7900만 원, 영업이익 8억3200만 원, 순이익 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30.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