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자동차부품기업 한국피아이엠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한국피아이엠 주식은 공모가(1만1200원)보다 65.18%(7300원) 뛴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0.89%(4580원) 높아진 1만578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만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자동차용 변속기 부픔, 치관 임플란트용 티타늄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초정밀 제조가 가능한 금속분말사출성형(MIM)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로봇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증거금으로 약 2조5200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9300~1만1200원)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215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
4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한국피아이엠 주식은 공모가(1만1200원)보다 65.18%(7300원) 뛴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피아이엠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40.89%(4580원) 높아진 1만578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만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자동차용 변속기 부픔, 치관 임플란트용 티타늄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초정밀 제조가 가능한 금속분말사출성형(MIM)기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로봇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피아이엠은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증거금으로 약 2조5200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9300~1만1200원)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215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