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10월 중 입사하게 되며 개발 직군은 별도의 프리테스트를 진행한다. 경력직은 전형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가 진행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공개 채용을 미래 게임 시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보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공채 모집을 빠짐없이 진행해오고 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은 2026년까지 일본 서브컬처 신작 ‘어비스디아’, 퍼즐 게임 ‘최애의아이 IP기반 게임’,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9종 이상 출시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