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몽골 정부·국제기구와 몽골 사막화 방지 위해 협력
유한양행이몽골 정부, 국제기구와 함께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협력한다.유한양행은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소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한국·몽골 수교 35주년을 기념해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빌리언 트리스(Billion Trees) 대표,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 문흐바트 몽골 대통령실 비상임 고문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몽골 정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현지 NGO 'Billion Trees'와 함께하는 다자간 공식 협력이다. 수도 울란바토르 북서쪽 70km 지점의 바트숨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