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한국GM '뷰익 엘렉트라 E7' AS 부실 우려, 사측 "정비인력 충분" vs 노조 "정비교육 단 하루"

한국GM '뷰익 엘렉트라 E7' AS 부실 우려, 사측 "정비인력 충분" vs 노조 "정비교육 단 하루"

한국GM이 중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뷰익 엘렉트라 E7’을 내달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정비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사측은 전동화 사후관리(AS) 전문 인력을 투입해 엘렉트라 E7 수리와 정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엘렉..

[Who Is ?] 신익현 LIGD&A 대표이사 사장

[Who Is ?] 신익현 LIGD&A 대표이사 사장

신익현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D&A, 옛 LIG넥스원)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주력 품목인 유도무기와 방공망 체계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면서 AI, 무인지휘 체계, 인공위성, 드론을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1959년 12월27일 태어났다. 충남 공주고등학교와 공군사관학교(32기)를 졸업했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위사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군 조종사로 임관해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과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3처장을 거쳐 공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LIG넥스원에 전략기획전문위원으로 합류해 감시정찰사업부장, 지휘통제통신·감시정찰·표적획득(C4ISTAR)사업본부부으로 근무했다. C4ISTAR 사업부문장으로 재직하다 2024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군 출신임에 소통과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중시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Who Is ?]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이준희는 삼성SDS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AI 인프라와 플랫폼, 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을 바탕으로 삼성SDS를 기업 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으로 바꾸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69년 3월30일 태어났다.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어웨어연구소와 DMC연구소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무선사업부 CP개발팀장과 기술전략팀장으로 일했고 네트워크사업부 선행개발그룹장과 개발팀장, 전략마케팅팀장으로 근무했다. 5세대 이동통신(5G) 단말과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개발 및 상용화를 주도하며 삼성그룹의 대표적 통신기술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2025년 3월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SK플래닛 기프티콘 이용자 정보 유출사고 발생, "피해 규모 확인 중"

SK플래닛 기프티콘 이용자 정보 유출사고 발생, "피해 규모 확인 중"

SK플래닛 기프티콘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은 28일 오후 외부의 비정상적 접근에 따른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해 이를 차단했다. SK플래닛 기프티콘 이용자 일부의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구매쿠폰 일련번호, 환급계좌 등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SK플래닛은 피해 대상과 유출 규모 등을 확인한 뒤 구체적 내용과 피해 여부 조회 방법 등을 개별 문자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 SK플래닛은 유출 사실이 확인된 기프티콘을 모두 폐기하고 재발송한다. 또 고객에게 실질적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

진에어 외부 해킹으로 고객 1454명 개인정보 유출, "추가 피해 방지 위해 최선"

진에어 외부 해킹으로 고객 1454명 개인정보 유출, "추가 피해 방지 위해 최선"

진에어에서 외부 해킹 공격에 따른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진에어는 회원정보 조회 시스템에 대한 외부의 비정상적 접근으로 고객 1454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공지했다. 이번 공격으로 유출된 항목은 아이디와 성명, 생년월일, 성별, 국적,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최근 로그인 일시 등이다. 다만 비밀번호, 금융 정보, 결제 내역 등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에어는 28일 유출 사실을 확인한 뒤 개인정보위원회 신고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수행하고 공격 통로로 확인된 시스템의 접근을 차단했다. 아울러 사고 후속 조치로 전사 보안 시스템과 취약점을 재점검하고 24시간 비상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현재까지 이번 유출에 따른 부정 악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클릭이나 첨부파일 다운로드, 개인정보 입력 요구에 주의해달라”

LIGD&A,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LIGD&A,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D&A)가 한국산 전투기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9일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1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과학연구소가 발주한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사업 12개 세부 과제 가운데 대표 사업인 체계완성품을 포함 미익구동장치, 통합전자장치, 관성항법장치, 탐색기 등 5개 세부 과제 우선협상대상자에 올랐다. 기체구조 및 추진기관과 탄두, 신관 등 3개 세부 과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레이다제어기와 비행측정 및 무장데이터링크 등 2개 세부 과제는 한화시스템이 맡게 됐다. 이번 사업은 KF-21 전투기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2033년까지 사업비 7533억 원 규모를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사업 최종 계약 체결까지 변수가 남아 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회사 임원의 뇌물공여 혐의로 앞서 20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4개

현대차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 유상증자 참여, 2851억 규모 추가 출자

현대차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 유상증자 참여, 2851억 규모 추가 출자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등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포티투닷에 약 2851억 원을 투입한다. 현대차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포티투닷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유상증자에 2851억6700만 원을 출자해 포티투닷 보통주 221만597주를 취득한다. 출자금액은 올해 11월과 2027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분할해 납입한다. 현대차는 앞서 2022년 8월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을 인수했다. 그 뒤 2023년과 2025년 포티투닷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6324억 원, 2923억 원을 출자했다. 이번 출자를 포함하면 현대차가 포티투닷에 출자한 금액은 약 1조2천억 원에 이른다. 현대차는 2026년 6월 말 기준 포티투닷 지분 59.96%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출자일자와 금액, 출자상대방의 총출자액은 발행회사와 협의 및 유상증자 진행 과정에서 실권주 재배정 등 사유로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혜린 기자

한화오션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교섭 타결, 잠정합의안 노조 찬성율 50.02%

한화오션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교섭 타결, 잠정합의안 노조 찬성율 50.02%

한화오션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타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지회가 29일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 50.02%가 찬성해 가결됐다. 가결된 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14만 원(호봉승급분 2만3689원 포함) 인상 △일시금 850만 원 지급 △복지포인트 연간 100만 원으로 인상 △자녀 취학 지원금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타결 기념 특별휴가 1일 등이다. 노사는 곧 단체교섭 실무교섭단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 교섭 타결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매출, 영업이익률, 안전지표 등 객관적이고 예측 가능한 지표를 활용해 재무성과급과 전략성과급 지급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만 60세가 되는 1966년생 조합원은 정년 이후 1년간 생산촉탁직으로 재고용하고, 만 61세가 되는 1965년생 생산촉탁직은 대상자를 선정해 1년 추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한화오션 노사는 6월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0월27일까지 약 5개월 간 30차례 교섭을 진행하면서 잠정합의안 마련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노조가 8월 말부터 부분파업과 고공농성을 벌이는

'원스토어 인수' 넥써쓰, 회사이름 '원(ONE)'으로 변경 추진

'원스토어 인수' 넥써쓰, 회사이름 '원(ONE)'으로 변경 추진

넥써쓰가 회사 이름을 ‘원(ONE)’으로 바꾼다. 넥써쓰는 사명을 ‘주식회사 원’으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오는 11월 16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써쓰는 지난 2025년 2월 기존 게임사 ‘액션스퀘어’에서 이름을 바꾼 블록체인 및 게임 기업으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을 이끌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6월 SK스퀘어와 네이버 등으로부터 인수한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서비스에 사용해 온 핵심 브랜드 ‘원(ONE)’을 회사 이름에 직접 반영해 브랜드 통일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넥써쓰는 ‘원’이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게임 유통부터 콘텐츠,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까지 하나로 묶는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사업도 정관상 사업 목적에 새로 추가할 예정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ONE)’ 브랜드로 AI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통합해 나갈 것”이

LIGD&A 판교 사옥에 크로아티아 경제부장관 방문, 다층방공망 포함 방산 협력 논의

LIGD&A 판교 사옥에 크로아티아 경제부장관 방문, 다층방공망 포함 방산 협력 논의

LIGD&A는 지난 28일 안테 슈슈나르(Ante Šušnjar)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이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LIGD&A 판교하우스 R&D센터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LIGD&A 측은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LIGD&A의 최첨단 방공망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양국 방산기업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LIGD&A는 현장에서 크로아티아 영공 방어를 위해 저고도부터 고고도를 아우르는 회사의 '다층방공망' 설루션을 소개했다. 이에 슈슈나르 장관은 향후 기술적·산업적 연계 가능성이 높은 자국 방산기업을 소개하며 LIGD&A에 다각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한편, LIGD&A는 이번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 방문을 계기로 유럽 시장 내 방공체계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단순한 무기체계 공급을 넘어 현지 기업과의 기술 협력

아모레퍼시픽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301억으로 24.7% 늘어, 매출 9개 분기째 증가

아모레퍼시픽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301억으로 24.7% 늘어, 매출 9개 분기째 증가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핵심 계열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9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073억 원, 영업이익 130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 순이익은 72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3.3% 감소했다. 핵심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295억 원, 영업이익 115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5.4% 늘었다. 순이익은 585억 원으로 14.3%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매출 6205억 원, 영업이익 84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1%, 42%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별로는 설화수가 '자음생크림' 60주년 캠페인과 주요 판매채널의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에스트라도 '아토베리어 365'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병의원 등에서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해외

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2612억 90.6% 증가, 매출은 14.7% 늘어

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2612억 90.6% 증가, 매출은 14.7% 늘어

두산에너빌리티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612억 원을 거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연결 매출 4조4494억 원, 영업이익 2612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4.7%와 90.6%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6.9% 감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 상승을 놓고 다양한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탄탄한 판매실적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이유로는 수익성 개선과 두산밥캣의 가격정책 효과를 꼽았다. 누적 수주 잔고는 9월 말 기준 26조58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과 비교해 70.9%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과 복합화력 프로젝트 및 주기기·서비스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2026년 들어 9월까지 9조9990억 원을 새로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치인 13조3천억 원의 약 75%를 달성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에너빌리티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꾸준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원전과 가스터빈 등 주력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협력 확대, SMR 원자로 제작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협력 확대, SMR 원자로 제작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의 첫 원자로를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과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두 회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미국 최초로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승인을 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의 SMR에 들어가는 상부 원자로 모듈을 제작한다. 상부 원자로 모듈은 고온·고압의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단을 구성하는 주요 설비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뉴스케일파워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소재 확보를 넘어 상업용 원자로의 핵심 기자재를 직접 제작하는 단계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게 됐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은 “두산은 그동안 축적한 원자력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케일의 상용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이익 4520억 46.2% 감소, "주요 제품 4분기 인도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이익 4520억 46.2% 감소, "주요 제품 4분기 인도 집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매출 6조943억 원, 영업이익 4520억 원, 순손실 367억 원 등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46.2% 줄었다. 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상방산, 항공우주 부문 실적이 후퇴했고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계열사 실적은 개선됐다. 지상방산 부문은 3분기 매출 1조2455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96% 줄었다. 회사 측은 “폴란드 K9 2차 수출 등 주요 사업의 인도 일정이 4분기에 집중될 예정이고, 일부 물량이 2분기 조기 납품되기도 했다”며 “4분기 폴란드에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물량이 본격 인도되고 이집트와 호주로도 K9 수출이 진행됨에 따라 실적이 본격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기 말 지상방산 부문 수주 잔고는 35조 원이다. 2025년 말보다 5.9% 줄었다. 항공우주 부문은 3분기 매출 6599억 원, 영업손실 24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 늘고 영업손익이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

넷마블 자회사 엔탑자산관리, 1.3조 규모 과천 의료복합단지 개발 참여

넷마블 자회사 엔탑자산관리, 1.3조 규모 과천 의료복합단지 개발 참여

넷마블의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자회사인 엔탑자산관리가 1조3천억 원대 자금을 투입해 과천 의료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넷마블은 29일 종속회사 엔탑자산관리가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특별계획구역3’ 내 일부 부지와 신축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조3321억 원이며, 거래 상대방은 사업 시행법인인 메디파크원피에프브이(PFV)다. 잔금 납부 등을 포함한 최종 취득 예정일은 2032년 6월30일이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가 종합병원 유치와 첨단 의료·바이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의료·바이오 첨단산업과 업무·문화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엔탑자산관리는 단지 내 노유자시설(노인 등 복지시설)로 지정된 부지를 확보해 고령층 대상 고급 주거시설인 ‘시니어 레지던스’를 개발하고, 향후 직접 임대와 운영까지 맡는 통합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엔탑자산관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1305억 20% 늘어, 매출 1.2조로 11% 증가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1305억 20% 늘어, 매출 1.2조로 11% 증가

금호타이어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374억 원, 영업이익 130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025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0.3% 늘었다. 회사 측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판매 확대와 고인치·전기차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고인치 비중 확대, 전략적 판매 지역 운영으로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북미 매출은 1.7%, 유럽 매출은 17.1%, 중국 매출은 12.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조7380억 원으로 올해 초 경영계획(가이던스)으로 제시한 연간 매출 5조1천억 원 기준 73.3%를 달성했다. 올해 3분기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은 48.8%,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은 27.7%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공장과 유럽공장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국·유럽·북미를 잇는 글로벌 생산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것&r

SK스퀘어, 골드만삭스와 '티맵' 운영 티맵모빌리티 경영권 매각 협상

SK스퀘어, 골드만삭스와 '티맵' 운영 티맵모빌리티 경영권 매각 협상

SK스퀘어가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티맵' 운영사 티맵모빌리티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티맵모빌리티 경영권 매각을 논의하고 있다. 연내 협상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매각 지분율과 거래 금액 등 세부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 SK스퀘어는 티맵모빌리티 지분 63.2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K스퀘어는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지 않고 일부를 남겨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는 어팔마캐피탈과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한 티맵모빌리티 지분도 매각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약 7천억∼8천억 원을 투자해 티맵모빌리티 지분 60∼70%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는 티맵의 내비게이션 경쟁력과 차량용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티맵모빌리티는 벤츠와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티맵오토'를 공급하고 있다. SK스퀘어 관계자는 "티맵모빌리티의 미래 성장을 위한 다

영화 '암살자(들)' 누적 관객 340만 명 돌파, 개봉 6주차 손익분기점 넘어서

영화 '암살자(들)' 누적 관객 340만 명 돌파, 개봉 6주차 손익분기점 넘어서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배급한 영화 '암살자(들)'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이날 오전 7시까지 '암살자(들)'의 누적 관객 수가 340만18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개봉 20일 만에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26년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영화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씨 등이 출연했다. 해외 영화제에서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 차점작에 선정됐으며 제37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제28회 리우데자네이루국제영화제와 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 제46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앞서 2026년 8월19일 '암살자(들)'의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한 포스터에는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형사 철구와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 신입 기자 영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인물은 각각 배우 유해진씨와 박해일, 이

[현장] 포스코퓨처엠 대표 엄기천 "배터리 소재·부품사 여전히 적자, 세액공제보다 직접 지원 필요"

[현장] 포스코퓨처엠 대표 엄기천 "배터리 소재·부품사 여전히 적자, 세액공제보다 직접 지원 필요"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직접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배터리산업협회 차원에서 직접환급제도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배터리 소재부품 회원사가 적자 상태인 상황에서 기존 세액공제 방식보다 직접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는 배터리 산업 지원을 위해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법인세 공제 방식이다 보니 적자 기업은 당장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소재부품 생산에 대한 정부의 직접환급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국내 배터리 업황을 묻는 질문에 그는 “2분기, 3분기 배터리셀 기업을 중심으로 이익이 나기 시작했지만, 소재·부품사들은 여전히 적자인 곳이 많아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다만 배터리

신라스테이, 숙박·경품 응모 혜택 결합한 패키지 출시 1달 만에 1만 객실 판매

신라스테이, 숙박·경품 응모 혜택 결합한 패키지 출시 1달 만에 1만 객실 판매

신라스테이가 숙박과 경품 응모 혜택을 결합한 가을 패키지로 고객을 모으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온 유어 신라스테이: 트래블 유어 웨이' 패키지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 객실 판매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9월14일 판매를 시작한 이 패키지는 숙박과 경품 응모 기회를 결합한 상품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경품 응모권 1매, 호텔 내 조·중·석식 이용 시 50%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11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올해는 전국 신라스테이 지점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적립하는 '스탬프 투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기본 응모권 이외에도 방문 횟수에 따라 추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 고객은 체크인할 때 제공받는 QR코드를 통해 방문 지점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경품 응모권은 체크인 때 프런트 데스크에서 받아 응모 정보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기본 응모권은 최대 16매, 스탬프 투어를 통한 추가 응모권은 최대 120매로 모두 136매까지 확보할 수 있다. 1등 당첨자 3

대한전선 3분기 영업이익 309억으로 4.5% 증가, 기말 수주잔고 4.3조

대한전선 3분기 영업이익 309억으로 4.5% 증가, 기말 수주잔고 4.3조

대한전선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64억 원, 영업이익 3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7.6%, 영업이익은 4.5% 각각 증가했다. 회사가 지난 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한 이래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대한전선 측은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비롯해 산업전선, 통신케이블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거둔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특히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수주한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가 매출로 실현된 점이 주요 성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8090억 원이며 기말 수주잔고는 4조3073억 원이었다. 수주잔고는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시점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대한전선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 등 정부의 추진으로 확대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오랜 기간 축적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도급계약 체결, 연내 통합심의 완료 목표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도급계약 체결, 연내 통합심의 완료 목표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건설은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6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39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의 계약금액은 전체 공사비 가운데 현대건설의 지분 70%에 해당하는 규모로 모두 1조472억 원에 이른다. 앞서 현대건설은 한화 건설부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30일 조합 총회에서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후 현대건설은 조합과 협력해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추진해 왔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은 연내 통합심의 완료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2027년 사업시행계획인가와 2028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만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의 매출 배분 비율을 놓고 일부 조합원들이 반발하기도 했

롯데건설 'S70 성수 르엘' 팝업관 운영, 고급 주거 브랜드 경험 확대

롯데건설 'S70 성수 르엘' 팝업관 운영, 고급 주거 브랜드 경험 확대

롯데건설이 고급 주거 브랜드 ‘S70 성수 르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 롯데건설은 11월2일까지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갤러리’에서 S70 성수 르엘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성수 4지구 조합원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볼 수 있다. 롯데건설은 7월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 S70 성수 르엘 브랜드를 제안했다. 팝업홍보관 방문객들은 단지 모형과 특화 설계를 관람하고 폭 3m의 광폭 주차 공간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다. 롯데건설은 팝업홍보관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미래 주거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는 소통형 문화 행사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르엘 라운지’에서도 홍보관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큐레이션 강연을 제공하는 등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건설과 호텔, 유통, 문화,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주거 서비스에 접목해 ‘하이퍼엔드’ 주거 브랜드

OCI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580억 흑자전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 증가

OCI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580억 흑자전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 증가

OCI홀딩스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 증가와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OCI홀딩스는 29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20억 원, 영업이익 680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5.7% 증가했으며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3분기 실적 개선은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테라서스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시개발사업 시행사 DCRE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도 OCI홀딩스 흑자 전환을 뒷받침했다. 미국 태양광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OCI홀딩스가 추가적 수혜를 볼 것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지난 8월 미국 상무부가 무역확장법 232조 관련 조치를 발표한 뒤 본격적 시행까지 공백이 발생하면서 3분기 태양광 제품 고객사들의 관망세가 이어졌다. 다만 오는 12월 초 세부 지침이 공개되면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대부분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OCI테라서스의 손자회사인 네오실리콘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신규 고객사를 비롯해 미국 수출용 태양광 셀을 생산하는 주요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 고객사에는 태양광 셀 제조를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이익 1674억 25% 증가, 3분기 현금배당 주당 400원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이익 1674억 25% 증가, 3분기 현금배당 주당 400원

두산밥캣의 3분기 영업이익이 167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5% 늘었다. 두산밥캣은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635억 원, 영업이익 1674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25.3% 증가했다. 재무제표 기준 통화인 달러로 환산하면 두산밥캣은 3개 분기만에 지난해 전체 수준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4억5500만 달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거둔 연간 영업이익(4억8200만 달러)의 94%에 이른다. 두산밥캣은 코스피 상장사이자 두산에너빌리티를 최대주주로 둔 국내 법인이지만 실적의 절대다수가 북미에서 발생하는 사업 구조를 반영해 연결재무제표를 미국 달러(USD) 기준으로 작성하고 있다. 재무안정성도 높아졌다. 9월말 기준 순현금은 영업활동에 따른 현금 유입에 관세 환급금까지 더해져 4억5300만 달러까지 늘었다. 제품군별 매출(달러 기준)을 살펴보면 주력인 소형 장비 부문이 지난 분기 미뤄졌던 물량의 출하와 렌탈 업체의 발주 확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5% 성장했다. 같은 기간 산업차량과 포터블파워 부문도 핵심 시장 내 판매 호조 및 북미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따라 각각 8%, 5%씩

HD현대로보틱스 '마스가 훈풍'에 흑자전환하나, 김완수 북미 조선소에 로봇 공급 확대로 실적 개선 '속도'

HD현대로보틱스 '마스가 훈풍'에 흑자전환하나, 김완수 북미 조선소에 로봇 공급 확대로 실적 개선 '속도'

HD현대로보틱스가 미국 조선 산업 재건에 따른 용접 로봇 등 자동화 로봇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한미 조선협력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HD현대그룹과 협력 관계에 있는 북미 조선소들로부터 용접 로봇 수주 가능성이 열린데다, HD현대그룹도 2029년 완공 목표로 미국에 합작조선소 건립에 나서고 있어 로봇 솔루션 공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은 인공지능(AI)으로 고도화한 자동화 용접 솔루션을 내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동시, 산업용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며 빠르게 실적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29일 HD현대 그룹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25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4% 늘었다.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0% 감소했다. 올해 3분기엔 매출 904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7.4%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앞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소폭의 흑자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 220억 20% 줄어,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 220억 20% 줄어,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이익이 2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 감소했다.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롯데정밀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3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3% 줄었다. 순이익은 302억 원으로 1년 전(352억 원)보다 약 14.2% 감소했다. 외형 성장은 국제 암모니아 시세 강세와 반도체 현상액 원료인 테트라메틸암모늄하이드록사이드(TMAC)의 출하량 증가가 이끌었다. 다만 에폭시 수지 원료인 에피클로로히드린(ECH) 등 염소계열 주력 품목의 원재료비 상승이 맞물리면서 수익성은 둔화됐다.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부문의 사업 기반을 넓히는 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전방 반도체 업황의 수요 증가에 맞춰 TMAC 설비 확충에 13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선두인 TMAC 연간 생산능력을 2028년까지 기존보다 약 16% 많은 6만4천 톤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식의약용 셀룰로스 신규 라인의 생산 물량 역시 판로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대원제약 위식도역류 신약 '파도프라잔' 임상 3상 성공, "연내 품목허가 신청"

대원제약 위식도역류 신약 '파도프라잔' 임상 3상 성공, "연내 품목허가 신청"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파도프라잔(DW4421)'의 국내 임상 3상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대원제약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신약 파도프라잔의 임상 3상에서 기존 치료제인 에소메프라졸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국내 22개 의료기관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도프라잔 20mg과 40mg 투여군을 에소메프라졸 40mg 투여군과 비교해 식도 점막 결손의 완전 호전 여부를 평가했다. 임상 결과 파도프라잔 20mg과 40mg 모두 사전에 설정한 비열등성 기준을 충족했다. 약물이상반응 발생률은 파도프라잔 40mg 투여군 4.59%, 20mg 투여군 3.74%, 에소메프라졸 투여군 3.70%로 집계됐다. 투여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중대한 이상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원제약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도 진행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 3상을 통해 파도프라잔의 유효

포스코이앤씨 브랜드 포럼 열어, 송치영 "고객 쓴소리가 가장 확실한 정답"

포스코이앤씨 브랜드 포럼 열어, 송치영 "고객 쓴소리가 가장 확실한 정답"

포스코이앤씨가 고객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7일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이 행복한 주거, 고객이 선택하는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브랜드 포럼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상품 기획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사내 임직원과 수도권 핵심지역 주부 패널, 그리고 브랜드·건축·인테리어·부동산 분야 전문가 등이 참가했다. 포럼은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와 김소연 연세대 통합디자인학과 교수의 기조 발언으로 시작됐다. 포스코이앤씨는 대표 브랜드인 ‘더샵’과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향한 실수요자들의 현실적인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주부 패널들은 일상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는 체감형 조경과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충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오티에르와 관련해서는 실거주자의 시선에서 본 디테일의 중요성이 강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컨소시엄 입장문 발표 협의 없었어" "체코 원전 주기기 계약은 정상 준비"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컨소시엄 입장문 발표 협의 없었어" "체코 원전 주기기 계약은 정상 준비"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시공 계약과 관련해 발표된 컨소시엄 측 입장과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전 언론사에 배포된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시공계약 협상 관련 컨소시엄 명의 보도자료는 주간사인 대우건설이 당사와 사전 협의 없이 배포한 자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자료에 담긴 내용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식 입장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체코 원전 주계약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전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돼 새 시공사를 찾는다고 발표했다. 대우건설은 이후 이에 반발하는 입장문을 내놨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는 입장문이 자사와 논의 없이 작성돼 자사의 공식 견해가 아니란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와 함께 이번 시공권 협상 난항과 무관하게 원전 주기기 공급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원자로를 비롯한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은 지난해 12월 이미 매듭지었으며 관련 공시도 마쳤다. 향후 진행될 시공 분야 재입찰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기존 컨소시엄 참여 기업에도 다시 입찰할 기회를 열어둔 데 따른 조치다.

[채널Who] 불쾌한 'AI 음식 사진' 효율성 따지는 외식업, 비용 아끼려다 손님 잃는다

[채널Who] 불쾌한 'AI 음식 사진' 효율성 따지는 외식업, 비용 아끼려다 손님 잃는다

배달앱과 음식점 메뉴판에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음식 사진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나치게 번들거리는 질감과 어색한 형태가 식욕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실제 음식의 품질과 위생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주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효율적 수단이지만, 소비자는 사진 한 장에서 음식점의 정성과 신뢰를 가늠하기 때문에 역효과를 낳고 있다. 해외에서도 배달 플랫폼의 공식 사과나 홍보물 철거 사례가 이어지는 등, 기술 활용에 따른 우려와 거부감이 점차 늘어나는 모습이다. AI 기술의 효율성 이면에 숨겨진 외식업계의 신뢰 저하 문제와 본질적인 가치를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905억 흑자전환, 태양광 힘입어 3개 분기째 흑자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905억 흑자전환, 태양광 힘입어 3개 분기째 흑자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한화솔루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9486억 원, 영업이익 90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4% 늘었고 영업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태양광이 포함된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전사 실적을 이끌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3분기에 매출 2조1632억 원과 영업이익 1051억 원을 거뒀다. 미국 시장으로 향하는 태양광 모듈 출하량이 늘었고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이익률이 높아지면서 흑자 흐름을 이끌었다. 첨단소재 부문도 실적 보탬이 됐다. 첨단소재 부문은 3분기 매출 2919억 원, 영업이익 389억 원을 거뒀다. 북미 지역 내 주요 완성차 고객사들의 생산량이 확대되면서 경량복합소재 수요가 늘었고 태양광 소재 판매도 견조하게 유지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면 케미칼 부문은 업황 부진의 여파로 매출 1조3426억 원, 영업손실 447억 원을 내며 적자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내림세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로 주요 제품 판가가 떨어진 상황에서 이전에 사들인 비싼 원재료가 제품

LH 사장 이성훈 주재 보상 현안회의 개최, "주택공급 속도 높일 방법 적극 모색"

LH 사장 이성훈 주재 보상 현안회의 개최, "주택공급 속도 높일 방법 적극 모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와 신규 공공택지의 공급 속도를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성훈 사장이 28일 경남 진주 본사 사옥에서 사장 주재로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보상실무자 현안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상기간 단축 방안과 이주 거부자 인도소송 절차 등을 주로 논의했다. LH는 보상 인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재결 업무 전담 인력을 배치해 보상 협의가 시작되는 즉시 재결 신청 업무에도 착수할 수 있도록 한다. 주민들의 자발적 보상 협조를 유도하는 협조장려금 제도도 추진한다. 이 제도는 6월 공포됐으며 현재 정부 차원에서 지급 대상과 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주 지연 문제에도 대응한다. LH는 수용재결 뒤에도 이주를 거부해 퇴거가 장기간 지연되는 사례를 줄이고자 국토교통부와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주택공급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보상 절차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rdqu

이재현 CJ그룹 연말 인사 '안정'에 무게 싣나, 체질 개선·글로벌 확장 진용 유지 가능성

이재현 CJ그룹 연말 인사 '안정'에 무게 싣나, 체질 개선·글로벌 확장 진용 유지 가능성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연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를 실을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주요 계열사들이 체질 개선과 해외 사업 확대를 실행하고 있는 만큼 기존 경영진에게 성과를 완성할 기회를 더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CJ대한통운과 CJENM에서는 경영 연속성을 유지할 필요성과 실적 개선에 대한 책임 사이에서 이 회장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CJ그룹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올해 인사는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체제를 재정비한 뒤 사업 구조 개편과 글로벌 확장의 성과를 내야 하는 시점에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재현 회장은 최근 2년 사이 CJ그룹의 여러 계열사 수장 교체로 변화를 시도했다. 2024년 말에는 CJCGV 대표를 교체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 등 주요 계열사 수장을 차례대로 바꿨다.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맡을 인물을 나름 정비해 온 만큼 이번에는 기존 경영진에게 전략 실행을 계속 맡기는 쪽에 무게를 실을 가능성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해 CEO 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인사 방식을 바꿨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으로 꼽힌다.

최기영 인하대학교 총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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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공학자 출신, 산·학·연·관 벨트 혁신 동력으로 삼아 도약 [2026년]

 신익현 LIGD&A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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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공군 조종사 출신 첫 수장, 내부통제·준법경영 강화 주력 [2026년]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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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이끈 기술통, AI 인프라·AX 신사업 확대 주도 [2026년]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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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해외영업 베테랑 통합법인 HD건설기계 초대 대표로, 2030년 매출14조 목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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