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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9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서 활로 찾나, 이번주 한미 투자협상 결과 촉각 ●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이식 발로 뛴다 ● 이사철 전세 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도 자율주행 G90도 나온다 ●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렸는데,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부음] 김승수 모친, 안유신 부친, 문용준 빙부

△김동윤씨 별세, 김승수(전 MBC 드라마국장) 모친상 = 13일, 빈소 충북 청주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43)279-0144. △안광식씨 별세, 안유신(기호일보 양평·의정부 부장) 부친상 = 13일, 빈소 경기 양평군 양평장례식장 제3분향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72-1024. △임경근씨 별세, 문용준(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부문 차장) 빙부상 = 13일, 빈소 부산 서구 고신대 복음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20분, (051)990-6444.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수장들도 동의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수장들도 동의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안전성 확보 문제를 고려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있어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모데이 CEO는 12일(현지시각)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전에 존재했던 많은 기술과 같이 AI 역시 위험을 수반하고 기술이 강력하면 위험성도 크다”며 “AI 시스템 통제 상실의 위험, 사이버 공격에 대한 AI 악용, 경제적 혼란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위험을 완전히 해결하려면 훨씬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위험 예방 역량이 AI 발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AI 모델 역량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AI 서비스 ‘클로드’의 개발사다. 아모데이 CEO는 AI 모델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속도조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아모데이 CEO는 “앤트로픽을 포함해 업계 전반에서 AI가 스스로 성능을 개선하는 ‘재귀적 자기개선’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를 방치하면 AI 모델의 역량이 (인간의) 제어 능력을 앞지르게 될 수 있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시가 43억 원 수준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내년 아파트 종합부동산세가 올해보다 400만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한 국회 제출 자료에서 이같이 추산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현행 제도 유지 시 공시가격 30억 원(시가 약 43억 원)인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산출세액은 774만7천 원 수준이다. 그러나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제개편안이 그대로 확정돼 시행될 경우 내년 종부세 산출세액은 1203만8천 원이 된다. 올해보다 429만1천 원 늘어나는 것이다. 지난달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 원안 기반 산출세액과 비교하면 332만7천 원 낮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를 9억 원으로 낮추지 않고 현행과 같은 12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개편안을 수정한 영향이다. 공시가격 15억(시가 약 22억 원) 기준 종부세 산출세액은 현재 69만1천 원에서 내년 80만6천 원으로 늘어난다. 공시가격 20억(시가 약 29억 원) 기준으로는 현재 227만5천 원에서 내년 277만4천 원으로 오른다. 이 같은 세액 기준은 보유자 연령이 만 60세 미만이고 세액공제 및 세 부담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깜짝’ 세대교체를 선택하면서 연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인사에서도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54명이 2026년 말 임기를 마친다. KB금융에서 10명, 신한금융에서 12명, 하나금융에서 13명, 우리금융에서 12명, NH농협금융에서 7명 등이다. 특히 5대 은행장 모두 연말 임기 만료 대상에 포함된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이번에 첫 2년 임기를 마친다.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 ‘2+1년’ 임기를 지내는 점을 고려하면 연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KB금융지주 회장 교체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거취가 불분명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1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 겸 WM·SME부문장을 추천했다. 양종희 현 KB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에 실패했다. 조화준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건수가 2025년 7만1440건으로 집계됐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해외직구 물품이 세관을 거쳐 들어올 때 개인을 식별하고자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되는 번호다. 해외직구가 늘면서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심 신고 건수는 2023년 1만6355건에서 2024년 2만4741건으로 51.28% 증가했다. 이어 2025년엔 7만1440건으로 188.75% 늘어났다. 2026년에도 8월까지 3만3545건이 접수됐다. 도용된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관세청은 해외직구 증가와 함께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해 세금을 탈루하거나 마약을 밀수하는 등의 악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유출과 도용을 예방하는 장치를 도입하고 있다. 관세청은 8월28일부터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방지 기능 등을 담은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최근 6년간 모두 8500건이 넘는 사이버 침해사고가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피해자의 80% 이상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6월까지 신고된 사이버 침해사고는 총 8565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신고 건수는 2021년 640건, 2022년 1142건, 2023년 1277건, 2024년 1887건, 2025년 2383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2026년에는 6월까지 1236건이 신고됐다. 신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시스템 해킹이 519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1704건, 악성코드 감염·유포 1665건이 뒤를 이었다. 시스템 해킹은 2021년 283건에서 2025년 1441건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사이버 침해사고에서 시스템 해킹이 차지하는 비중도 44.2%에서 60.5%로 높아졌다. 중소기업이 사이버 침해사고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보안 역량이 부족한 탓으로 풀이된다.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샌디스크가 한국 반도체 엔지니어의 채용을 늘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샌디스크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링크드인(Linked in)’을 활용해 한국에서 근무할 엔지니어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샌디스크는 펌웨어 엔지니어링과 VLSI 디자인, 낸드플래시 코어 디자인, 마스크 디자인, 낸드 시스템 아키텍처 등 분야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하고 있는 직급은 인턴부터 시니어 엔지니어까지이며, 주로 경력 5년 이상을 모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샌디스크의 국내 반도체 개발자 채용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샌디스크 한국 지사인 샌디스크코리아는 지금까지 영업과 유통, 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했다. 하지만 최근 엔지니어 채용을 늘리며 연구개발 분야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수요 증가에 D램뿐 아니라 낸드(NAND)까지 시장 성장세가 뚜렷해지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한국에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력을 겨냥해 적극적으로 채용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샌디스크는 미국 반도체 제조기업으로 솔리드 스테이트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부활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 논의할 때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13일 재정경제부가 국회에 제출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금투세 도입과 관련해 “시장 여건이 충분히 안정된 뒤 검토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시장·산업 변화에 대응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공평하고 효율적 금융 과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금투세는 주식,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얻은 소득에 매기는 세금이다. 국내 주식 투자로 발생한 소득은 연간 5천만 원 이상일 때, 해외주식 투자 소득은 연 250만 원 이상일 때 금투세 부과 대상이었다. 다만 과세 유예가 이어지다 2024년 12월 폐지가 결정되면서, 실제 금투세가 적용된 적은 없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금투세의 부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2027년 1월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 과세에는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서울 아파트값이 83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에 근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올해 9월 첫째 주까지 83주 연속으로 올랐다. 기존 최장 상승기록은 85주(2020년 6월 둘째 주부터 2022년 1월 셋째 주까지)다. 최근 조사 기준시점인 9월 첫째 주 상승률은 0.20%로 집계됐다. 8월부터 꾸준히 0.20%대를 유지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저치는 3월 셋째 주 기록한 0.05%다. 당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이 출회된 영향이다. 특히 아파트값 상승세가 강남권을 넘어 기존 중위권 이하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 자치구별 누적 상승률을 살펴보면 성북구가 13.52%로 가장 높았고 구로구(11.06%) 강서구(11.01%) 서대문구(10.93%) 관악구(10.40%) 등이 뒤를 이었다. 노원구(10.39%) 중구(10.28%) 동대문구(10.19%) 영등포구(9.74%) 강북구(9.09%)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올해 들어 8월까지 20대 취업자 수가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30대 취업자 수는 증가 폭을 키우며 2022년 이후 5년 연속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청년층 취업이 어려워지고 취업 준비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최초 취업 시기가 20대에서 점차 30대로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8월 20대 취업자 수는 월 평균 327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7만2천명)에 비해 19만3천명, 5.6%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 폭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55만명이 감소한 이래 가장 큰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4만2천명,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 11만1천명에 비해서도 감소 폭이 컸다. 20대 취업자 수는 2023년 전년 대비 9만1천명, 2024년 10만1천명, 2025년 17만7천명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9만명을 넘었다. 올해 1~8월 20대 고용률은 59.1%로 전년보다 1.3%포인트(p) 하락했다. 20대 고용률이 60%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21년(56.7%) 이후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 뒷받침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수급 뒷받침

5월부터 4개월 연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순매수해온 개인투자자들이 9월 들어 발을 빼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도 이어지는 가운데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 물량이 수급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1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5조2120억 원어치, SK하이닉스 7조81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두 종목 합산 순매도액은 13조300억 원에 달한다. 개인이 월간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한 것은 올해 4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외국인도 이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달 1~1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각각 1조9600억 원씩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올해 5월 이후 5개월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수급을 지지하는 것은 ‘자사주 매입’이다. 기타법인은 이달 들어 삼성전자 주식 4조6580억 원어치와 SK하이닉스 주식 9조890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개인·외국인·기관으로 분류되지 않는 일반

[오늘Who]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청와대 "후보자 결정 존중"

[오늘Who]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퇴, 청와대 "후보자 결정 존중"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과 국무위원 겸직 논란 끝에 후보에서 사퇴했다. 용 후보자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기서 멈추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 민주·진보진영 내 연대정신을 이어가나는 데 필요하다 판단했다”며 “저 용혜인은 오늘로써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퇴를 결심한 배경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용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다만 민주당으로부터 후보자와 기본소득당이 처한 상황을 존중하지만,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려해 결단해달라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위원은 국회외 정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하는 역할”이라며 “여당도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국무위원)직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현대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3.5% 상향, 내년은 2.4% 하락 전망

현대경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3.5% 상향, 내년은 2.4% 하락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3%대 성장이 남긴 과제, 구조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이 필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3.5%로 올려잡았다. 연구원은 세계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설비투자 회복과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에 따라 경기가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2.4%로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반도체 수요가 둔화하거나 미국-이란 전쟁, 미·중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경제 성장세가 약화할 수 있다고 연구원은 분석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올해 2.4%에서 내년 2.0%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소비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가계부채 부담, 금리 상승 등이 내년 소비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설비투자 증가율도 올해 5.3%에서 내년 3.7%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와 IT 분야 투자는 이어지겠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조달 여건 악화 등이 설비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수출 증가율은 올해 50.8%에서 내년 2.9%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상반기까진 반도체 등 IT 품목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이

[오늘Who] 이창동 새 영화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영화로 무얼 해야 하는지 묻고 싶었다"

[오늘Who] 이창동 새 영화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영화로 무얼 해야 하는지 묻고 싶었다"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가능한 사랑'이 1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영화의 궁전)에서 열린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대상(은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황금사자상) 이후 14년 만이다. 심사위원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동 감독이 베네치아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은사자상)을 받은지 24년 만이다. 이 감독은 이날 수상식에서 "노동이 사라져 가는 시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영화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질문하기 위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며 "이 상을 주신 것은 그 질문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가능한 사랑'은 이 감독의 첫 넷플릭스 영화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등이 출연했다. '가능한 사랑'은 부유한 삶을 살고 있

비트코인 1억530만 원대 약보합, 미국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에 시장 촉각

비트코인 1억530만 원대 약보합, 미국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에 시장 촉각

비트코인 시세가 1억530만 원 안팎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1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7%(7만5천 원) 내린 1억53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체로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비앤비(-0.85%) 이더리움(-0.49%) 엑스알피(-0.05%) 등 모두 4개 종목 가격이 약보합세를 띠고 있다. 트론(0.43%) 유에스디에스(0.37%) 솔라나(0.29%) 테더(0.15%) 유에스디코인(0.15%) 등 5개 종목은 강보합세다. 도지코인(115원)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가상화폐 시장 전반의 경계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11일(현지시각) 발표한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월보다 0.4%, 지난해 8월보다는 3.4% 상승했다. 다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7월 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0.2%)를 웃돌았다.

[부음] 서민우 모친, 이영철씨, 양규현 부인 외

△강윤선씨 별세, 서민우(전 KT[030200] 상무) 모친상 = 12일, 빈소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2)470-1692. △이영철(전 연합뉴스 부산지사장)씨 별세, 성옥경 남편상, 이중엽·이승엽 부친상 = 11일, 빈소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 031-787-1509. △김애경씨 별세, 양규현(경제일보·아주일보 대표) 부인상, 양도이(UC Davis 박사후연구원) 모친상, 이윤홍(UC Davis 박사후연구원) 장모상 = 12일, 빈소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15일 낮 12시, (02)958-9721. △김종원씨 별세, 김상식(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부친상 = 12일, 빈소 부산 해운대구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 051-893-4444. △함광성씨 별세, 정철수 배우자상, 정병훈(기호일보 사회부 기자)·정관희·정원희 모친상 = 13일, 빈소 인천 미추홀구 시민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32)889-4644. △이한식씨 별세, 이필모(배우) 부친상 = 11일, 빈소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02)2258-5940.

[인사] 한국경제TV,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국경제TV △콘텐츠본부장 겸 보도국장 김형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과장급 및 팀장급 전보 △이용자정책총괄과장 함형철 △정보무결성정책과장 김종우 △통신시장조사과장 성재식 △부가통신시장조사과장 이선희 △방송시장조사과장 김성욱 △디지털방송미디어정책과장 황소현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정일선 △혁신기획담당관(재정팀장) 박귀식 △지상파방송정책과(재난방송관리팀장) 신동령 △디지털이용자기반과(위치정보정책팀장) 김지권 △방송미디어진흥기획과(미디어콘텐츠진흥팀장) 김새별

KT 개방형 AI 생태계 승부, 다음·무신사 포함 6천만 서비스 접점에 '모두의 AI' 심는다

KT 개방형 AI 생태계 승부, 다음·무신사 포함 6천만 서비스 접점에 '모두의 AI' 심는다

KT가 국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6천만 개 이상의 서비스 접점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하는 개방형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3일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AI 경험으로 연결하는 대국민 AI 서비스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 컨소시엄에는 업스테이지와 솔트룩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 등이 참여한다. KT는 현재 글로벌 AI 서비스들이 일반적 정보를 제공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한국의 생활정보를 정확하게 검색해 추천·비교하고 실제 행동까지 이어주는 데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국민 생활에 필요한 영역에 AI를 빠르게 접목하는 것을 모두의 AI의 핵심 방향으로 잡았다. KT 컨소시엄은 '이음 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참여 기업의 서비스를 범용 AI 에이전트와 연결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음 인사이드는 모두의 AI와 개별 서비스가 양방향으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모두의 A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첫 공개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첫 공개

“자율주행 기술을 시장에 빠르게 내놓기 위해서 기술의 완성도나 품질 떨어뜨리는 타협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민우 현대자동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포티투닷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7월 삼성전자에서 합류한 권정현 현대차그룹 자율주행개발센터장도 참석했다. 박 사장과 권 센터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엔비디아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안전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박 사장은 “자율주행은 단순한 편의 기능이 아니라 소비자 안전과 신뢰에 직결되는 기술”이라며 “충분히 검증되지 않는 기술을 서둘러 제공해 소비자가 안전에 위협을 느끼게 된다면 이 신뢰를 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넥스트레이드가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진출로 저녁 시간대 거래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내려놓게 됐다.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의 5분의1가량이 애프터마켓에서 이뤄지는 만큼 이번 변화가 매출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시장 안정성 보완과 함께 신사업 발굴에 힘을 실으며 한국거래소와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14일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애프터마켓을 정식 개장한다. 정규장 마감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거래소 경쟁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3월4일 출범 이후 프리마켓(오전8~8시50분)·애프터마켓(오후3시30분~8시) 시간대 거래를 독점해왔는데 이 가운데 애프터마켓에서 한국거래소와 경쟁하게 됐다. 넥스트레이드의 전체 거래 가운데 애프터마켓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달 1~10일 기준 전체 거래량 가운데 애프터마켓 비중은 19.34%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21.30%에 달한다. 전체 거래의 5분의1가량이 이뤄지는 시장에서 한국거래소에 점유율을 크게 내줄 경우 수익성

추석 연휴 짧고 엔화도 약세,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추석 연휴 짧고 엔화도 약세,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올해 비교적 짧은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엔저(엔화 약세) 현상이 겹치면서 일본 여행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래블카드(해외이용 특화 카드)’ 시장이 카드업계 주요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카드사들은 이번 연휴 다양한 혜택을 무기로 일본 여행 수요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1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일본 여행 수요가 큰 것으로 파악된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 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이 한국인 여행객의 9월19일~9월30일자 항공권 검색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일본 지역 항공권 검색 비중이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24일부터 9월27일까지 4일이다. 개인 연차 등을 따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에는 다소 짧은 기간인 만큼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엔화 환율 하락은 일본 여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원/100엔 환율은 2026년 6월 월평균 950.38원이었으나 9월에는 86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약 2개월 사이 100원 가까이 내렸다. 카드사들은 일본 여행 관련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여행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서 활로 찾나, 이번주 한미 투자협상 결과 촉각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서 활로 찾나, 이번주 한미 투자협상 결과 촉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 투자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한·미 전략투자 협상을 계기로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총사업비 450억 달러(약 60조5600억 원) 규모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투자금 모집에 난항을 겪으며, 당초 예상된 최종투자결정(FID) 일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후보로 알래스카 LNG 사업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국 정부의 결정에 따라 향후 최종투자결정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에너지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점 사업으로, 미국 에너지 기업 글렌파른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알래스카 LNG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 지역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한 뒤 길이 약 1300km의 가스관을 통해 남부 지역 수출 터미널로 운송, 액화 과정을 거쳐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골자다. 당초 글렌파른이 2025년 1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이식 발로 뛴다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이식 발로 뛴다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라이프스타일식품부문 대표가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를 앞세워 미국 레스토랑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비비고' 브랜드를 내세워 K푸드 제품 수출에 힘써왔다면 이제는 전통주까지 영토를 넓혀 K식문화 보급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1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자리'는 곧 미국 뉴욕에 정식 출시된다. 앞으로 한식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소매 유통망을 중심으로 '자리' 판매처를 넓혀 나간다는 것이 CJ제일제당의 구상이다. '자리'는 국내 전통주 양조장이 원액을 만들고 CJ제일제당이 숙성과 브랜딩, 해외 유통을 맡는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다. 문배주양조원과 다농바이오에서 받은 원액을 지난해 1월 마련한 충남 논산 전용시설에서 옹기 숙성해 문배술과 가무치소주 등으로 내놓는다. 현지 외식업장과 접점은 지난해부터 마련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2월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호족반', '나리'와 협업해 한국 술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야생 배의 일종인

이사철 전세 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이사철 전세 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서울의 아파트 전세 매물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서도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강남3구 하락세에도 역대 최장 기록을 깨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실수요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주택공급의 양대 축 역할을 하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주택공급을 위한 택지 선정에서부터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지방행정 관료 출신인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시와 주택 공급과 관련해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2만357건으로 지난해 같은날(2만3167건) 및 2024년 같은 날(2만8251건)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가을 이사철이란 점을 고려하면 주택 실수요자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으로 볼 수 있다. KB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첫째 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77.2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 사이로 100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전세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 같은 전세시장 불안이 서울 아파트값의 최장 기간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전세 매물을 찾지 못한 실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도 자율주행 G90도 나온다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도 자율주행 G90도 나온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남은 4개월 여 동안 소비자 관심이 높은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 올해 이미 브랜드 주력 모델의 신차를 여럿 내놨지만, 국산차 최초 F세그먼트급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제네시스 GV90', 현대차그룹 최초로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G90 등 소비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델들이 쏟아져 나온다. 13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신차 4대가 올해 연말까지 출시된다. 현대차는 올해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아반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등을 내놨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그랜저와 아반떼의 신차가 이미 출시됐음에도 소비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 선보일 차량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렸는데,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렸는데,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해소되지 않는 데도 정제마진 강세를 바탕으로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에쓰오일이 수혜를 를 입고 있다. 글로벌 정유설비의 가동 차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에쓰오일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모양새다. 다만 모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국내 원유 수송로가 친이란 세력의 공격을 받은 점은 향후 실적에 변수가 될 수 있다. 13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유사의 수익성 기준으로 여겨지는 복합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을 크게 웃돌고 있다. 복합정제마진은 휘발유와 경유 등 여러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한다. 통상 정유업계에서는 배럴당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9월 첫째 주 국내 복합정제마진은 33.6달러로 손익분기점의 8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전쟁이 벌어진 중동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정유설비 생산 차질이 글로벌 수요의 1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시아산 휘발유와 등·경유 제품의 수출이 확대되며 국내 정제마진을 끌어올리고 있다. 물류정보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중동 정유시설의 원유 처리량은 지난 2월 하루 990만 배럴에서 최근 73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미국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자 주 정부에서 세제 혜택을 비롯한 인센티브를 축소하거나 철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정책적 대응에 나서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투자가 위축돼 반도체를 비롯한 관련 산업 전반에도 악재가 될 수 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현재까지 미국 내 10개 이상의 주에서 데이터센터에 세금 감면을 중단하거나 취소하는 조치가 실행됐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하이오주는 약 10년 전부터 데이터센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서버를 비롯한 관련 장비에 일부 세금을 면제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건설에 전력과 수자원 부족, 환경오염 및 소음공해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여론이 악화하자 2026년 5월부터 신규 면세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기존에 체결한 계약도 재협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저지주도 데이터센터에 제공하던 총합 5억 달러(약 6690억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지난 8월에 취소했다. 기존 세액공제 가운데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안구건조증 약 '라티카' 상업화 고삐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안구건조증 약 '라티카' 상업화 고삐

김태훈 아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6년 만에 확보한 안구건조증 신약 '라티카'로 경영능력 입증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김태훈 사장은 창업주인 김광남 회장의 손자이자 김중길 전 대표의 아들인 오너 3세다. 라티카는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임상개발부터 허가까지 마친 첫 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김 사장은 허가에 앞서 지주사 아주홀딩스를 통해 라티카 사업을 맡은 합작회사 지분율을 70% 이상으로 높이면서 상업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13일 아주약품과 아주홀딩스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라티카점안액5%’의 급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티카점안액5%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국내 개발 44번째 신약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첫 안구건조증 신약이자 아주약품이 창립 이후 임상개발과 품목허가 전 과정을 마친 첫 신약이다. 라티카의 주성분인 레코플라본수화물은 안구 표면에서 점액 성분인 뮤신 분비를 촉진하고 각막과 결막의 상피 손상을 개선한다. 뮤신은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안구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완성차업체 '탈한국 친중국' 행보에 미국 정부에서 우려 나와, K배터리 반사이익 기회

미국 완성차업체 '탈한국 친중국' 행보에 미국 정부에서 우려 나와, K배터리 반사이익 기회

미국 트럼프 정부 내에서 포드의 중국 배터리 기술 의존을 놓고 엇갈린 의견이 나오면서 한국 제품을 대체하려던 완성차기업의 전략에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포드와 GM 등 미국 완성차업체는 SK온 및 삼성SDI 등과 합작법인을 철회하고 CATL을 비롯한 중국 배터리 기술 도입을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였는데 미국 행정부 도마 위에 올라 K배터리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지 주목된다. 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포드를 상대로 중국 기업과의 배터리 협력을 재검토하라는 서한을 전달했다. 더피 장관은 중국 기업과 배터리 협업이 미국의 자체 공급망 구축을 어렵게 하고 경제 및 국가 안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더피 장관은 포드의 CATL 배터리 기술 라이선스 협력과 중국 지리자동차 및 BYD와의 전기차 협력에 우려를 표했다. 포드는 CATL 배터리 기술 라이선스를 받아 미국 미시간주 마샬에 공장을 지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중저가 리튬인산철(LFP) 각형 배터리를 제조해 3만 달러(약

[9월12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9월12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롯데 신유열 바이오 식품 이어 화학서 존재감, 롯데정밀화학 에너지 신사업으로 후계자 입지 넓힌다 ● 롯데호텔 올해 '위탁운영'으로만 3곳 출점, 정호석 자산경량화 전략으로 간다 ● 미국 함선 해외에서 건조 '핀란드 모델' 현실성에 의문부호, K조선 방산 확대 '첩첩산중' ● DS·DX 교섭 분리에 위원장 비위·성과급 법적공방까지, 삼성전자 노노갈등 '자승자박' 길 가나 ● [821조 슈퍼예산⑩] 금융위 '서민생활 안정' '청년 지원' 예산 대폭 확대, 시중은행 포용금융 힘 실린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 쟁의행위 가결, 임금협상 결렬되면 16일부터 전면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조 쟁의행위 가결, 임금협상 결렬되면 16일부터 전면 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노사가 임금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11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쟁의행위안을 가결했다. 일반버스 회사 조합원 찬성률은 87.94%(1만6089명)로 집계됐다. 전체 조합원은 1만8296명이며 투표자 수는 1만6716명이다. 노사는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회의를 연다. 이날까지 합의하지 못하면 노조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3월부터 모두 9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통상임금 산정 방식과 임금 인상률 등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9일 열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회의에서도 양측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2차 조정회의 전이라도 추가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는 통상임금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월 기준시간이다. 노조는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을 월 176시간으로 적용하고 시급을 7.85%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준시간이 짧아질수록 시간당 통상임금이 높아져 연장&m

청와대 "대법원장 대법관 재제청 신속히 진행해야" "용혜인 장관 후보는 국민께 설명 기회 있어야"

청와대 "대법원장 대법관 재제청 신속히 진행해야" "용혜인 장관 후보는 국민께 설명 기회 있어야"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결과를 존중해 대법관 후보 재제청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는 국민의 온전한 재판 청구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후속 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대법원장도 대법관의 오랜 장기 공석으로 인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최대한 신속히 재제청 절차를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헌법상 독립된 국가기관인 법원은 다른 국가 기관이나 정치권력, 사회 세력은 물론 소송 당사자로부터도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직 헌법과 법률에 따라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재판할 때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청와대는 8월28일 조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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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흥행 이끈 개발자 출신, 글로벌 신작 IP 확보와 개발 경쟁력 강화 과제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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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대표 '재무통', 오프라인 사업 통합 및 해외사업 확장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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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1등 만든 '리틀 조성진', 로봇으로 LG전자 '새판짜기'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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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자율주행 계열사 맡은 정몽원의 맏사위, 수익성 회복 시험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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