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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성수동에서 '대전 빵 축제' 연다, 올해 1분기 빵 거래액 25배 늘어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4-14 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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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29CM가 대전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를 서울 성수동에 모은다.

29CM는 24일까지 '성수에서 만나는 대전 빵 축제'를 주제로 '29스위트하우스' 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9CM 성수동에서 '대전 빵 축제' 연다, 올해 1분기 빵 거래액 25배 늘어
▲ 29CM는 이번 행사에서 대전광역시의 상징인 '꿈돌이(사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함께 이색적인 협업 상품도 출시한다. <29CM>

29CM 앱에서 15일부터 24일까지 상품을 구매하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이구홈 성수2'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 열린 '대전빵축제'를 모티브로 대전관광공사와 협업해 기획됐다. 29CM는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인기 빵집 4곳을 모아 화제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구움과자 전문점 '몽심' △유명 소금빵을 판매하는 '콜드버터베이트샵' △과일 산도 전문점 '페로니코 산도' △천연 발효종 베이커리 '하레하레'가 참여한다. 

29CM는 플랫폼 내 디저트·베이커리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해당 카테고리 거래액은 2025년 1분기보다 1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CM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베이커리 가운데 '빵'의 거래액이 25배 증가했다"며 "전국 각지의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대전시와 특별한 협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이구홈 성수2'는 29CM가 엄선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취향 만물상점' 콘셉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특히 2층에는 '푸드 팬트리'를 중심으로 베이커리·디저트, 잼, 차·커피 등 식음료(F&B) 카테고리를 집중 배치해 관련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9CM는 올해 1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이구홈의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1980년대부터 사용된 구옥을 개조해 공간으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공간 내 식음료(F&B) 카테고리를 강화한 만큼 이번 베이커리 행사를 통해 고객의 체험 요소를 확대하고 취향 기반 소비를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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