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2-10 10:3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 한화리뉴어블스가 미국 와이오밍주 라라미에카운티에 개발한 태양광 프로젝트 모습. <한화리뉴어블스>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너지의 미국 자회사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협력한다. 

투자 플랫폼 크리살리스리뉴어블스는 9일(현지시각) 한화에너지 자회사 한화리뉴어블스와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3.5GW(기가와트) 규모의 북미 지역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화리뉴어블스가 개발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크리살리스리뉴어블스가 인수한다는 구체적인 방식도 제시됐다. 

두 기업은 향후 일본과 호주, 이탈리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리치 정 한화리뉴어블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속도와 규모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과 실행 역량을 초기 단계부터 결합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화리뉴어블스는 태양광과 ESS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주민 동의와 인허가 등을 처리하는 개발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이 각각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한화리뉴어블스에 따르면 한화는 미국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부터 설계·조달·시공(EPC)까지 수직계열화 구조를 구축했다. 

크리살리스리뉴어블스를 설립한 인프라 운용사 모리슨은 “세계적인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한화와 협력해 만들어갈 기회에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급락'에 미래에셋증권 7%대 내려, 코스닥 삼천당제약 사흘 ..
우리금융 창립 25주년, 임종룡 "상생 DNA로 도움 필요한 사람과 동행"
KB국민은행, 국내 최초로 '한국-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 시작
더존비즈온 안은 EQT파트너스 연다예, 신한금융과 돈돈한 관계 이어간다
[2일 오!정말] 이재명 "현재 위기는 소나기 아니라 끝 모를 거대한 폭풍우"
[현장] 해운협회 양창호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척당 200만 달러, 선사로선 가..
DB손보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 속도, '자회사 소유' 금융당국 승인 받아
[채널Who] 망친 행사가 '대박'으로? 파이브가이즈와 프랭크버거가 '실패'에 투자하는..
에어프레미아 '완전 자본잠식'에 항공면허 취소 위기, 타이어뱅크 김정규 옥중 자금수혈로..
이재명 에너지 쇼크에 "위기가 기회", '에너지고속도로'와 '이익공유' 드라이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