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의 슈퍼앱 ‘슈퍼SOL’이 출시 당일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을 겪고 있다.
1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출시 당일 모바일 앱 슈퍼SOL에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용자가 몰려 트래픽이 증가하다 보니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SOL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 계열사 5곳 금융앱의 핵심기능을 모아 만든 통합 금융앱이다. 이날 출시됐다.
신한금융은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부터 슈퍼SOL을 통한 예적금과 전용 신용카드 등 상품 가입 고객 상대 그룹사별 특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1일부터는 보름 동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환 기자
18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출시 당일 모바일 앱 슈퍼SOL에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 신한금융 슈퍼앱 '슈퍼SOL'에서 출시 당일 이용자가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용자가 몰려 트래픽이 증가하다 보니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SOL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 계열사 5곳 금융앱의 핵심기능을 모아 만든 통합 금융앱이다. 이날 출시됐다.
신한금융은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부터 슈퍼SOL을 통한 예적금과 전용 신용카드 등 상품 가입 고객 상대 그룹사별 특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1일부터는 보름 동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