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들. |
[비즈니스포스트] 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24.72%(9900원) 오른 4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04만8790주로 직전거래일보다 199.7% 늘었다.
시가총액은 28조3259억 원으로 5조6141억 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27위로 기존 30위보다 3계단 올랐다.
미래에셋그룹이 지분 투자한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기업 'xAI' 합병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각)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 소식을 알렸다. 스페이스X와 xAI 모두 머스크 CEO가 만든 회사다. 스페이스X는 현재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합병 기업의 가치는 약 1820조 원으로 추산된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5.58% 상승했다.
30개 종목 주가가 모두 올랐다.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6.84%(338.41포인트) 오른 5288.08로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정규거래 마감 기준 삼천당제약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움직였다.
이날 삼천당제약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14.01%(6만5천 원) 오른 5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9만2천 주를 기록해 직전거래일보다 11% 증가했다.
이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4.58% 상승했다.
27개 종목 주가가 상승했고 3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4.19%(45.97포인트) 오른 1144.33으로 마쳤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