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충남에서 280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원영디앤씨로부터 충남 아산탕정 산업단지에 있는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아산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1674세대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대우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63%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대우건설은 원영디앤씨로부터 충남 아산탕정 산업단지에 있는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번 사업은 충남 아산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 동, 1674세대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대우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2.63%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