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기업 티몬이 재무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티몬은 10일 전인천 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원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지만 당분간 회사에 남아 대표 업무를 돕기로 했다.
전 신임대표는 취임인사에서 "티몬은 지난 3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줄이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티몬이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은 2020년 4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2020년 11월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
전 신임대표는 1975년 태어나 서강대학교(94학번) 경영학과 졸업했다.
2015년 영실업, 2018년 ADT캡스, 2020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티몬은 10일 전인천 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전인천 티몬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
이진원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지만 당분간 회사에 남아 대표 업무를 돕기로 했다.
전 신임대표는 취임인사에서 "티몬은 지난 3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줄이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티몬이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은 2020년 4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내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2020년 11월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
전 신임대표는 1975년 태어나 서강대학교(94학번) 경영학과 졸업했다.
2015년 영실업, 2018년 ADT캡스, 2020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