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파마리서치가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전시회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
파마리서치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해마다 전세계 70여 개 나라에서 2만명 이상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미용(에스테틱) 및 헬스케어 분야의 의료기기, 의약품 등에 대한 기술 도입 및 수출(라이선스 인·아웃) 기술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밀도 있는 사업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라이선싱 확대와 공동 연구개발 협력 등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파마리서치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 파마리서치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네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해마다 전세계 70여 개 나라에서 2만명 이상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미용(에스테틱) 및 헬스케어 분야의 의료기기, 의약품 등에 대한 기술 도입 및 수출(라이선스 인·아웃) 기술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밀도 있는 사업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라이선싱 확대와 공동 연구개발 협력 등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