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풍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20분 기준 풍산 주식은 전날보다 12.12%(1만3100원) 오른 1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만43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 미국의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방산주인 풍산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풍산의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풍산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약 20% 상승하며 방산 부문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국내 방산업체보다 할인된 가격”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박재용 기자
19일 오전 11시20분 기준 풍산 주식은 전날보다 12.12%(1만3100원) 오른 1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9일 오전 장중 풍산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장중 한때 12만43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 미국의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방산주인 풍산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풍산의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풍산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약 20% 상승하며 방산 부문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국내 방산업체보다 할인된 가격”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