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6월5일부터 8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마트> |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6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5~8일 4일 동안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주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5일부터 8일까지 '고기 페스타'를 선보인다. 미국산 프라임등급 소고기 모든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40%, 브랜드 돈 삼겹살·앞다리·뒷다리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5~6일에는 한우 양념 소불고기(6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0% 할인 판매하고, 수입 돈 삽겹살·목심을 100g 당 779원 파격가에 판매한다.
7~8일에는 한우 등심1+·1등급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00g 당 5500원·4850원에 선보인다.
신선식품도 준비했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항공직송 체리(미국산, 5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7천 원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강원 찰토마토(2kg)는 40% 할인한 5940원에, 파머스픽 당도 선별 수박은 4천 원 할인 판매한다.
5~6일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활전복을 50%, 온가족 손질 민물장어(700g)는 40% 할인 판매한다. 동해안 생오징어도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만의 특별한 상품성과 가격을 가진 약 20여종의 '고래잇템'도 선보인다.
3.5kg 이상 대형 참돔만 엄선해서 만든 '황제 참돔 껍질회(360g)'를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한 2만9880원에 판매한다.
냉감침구 및 냉방가전도 고래잇템으로 준비했다.
조선호텔 모달 냉감 차렵세트·쯔누가 냉감패트 4종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냉감 웨이브 슈퍼쿨 침구 시리즈 8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신일 BLDC 서큘레이터는 행사카드 결제시 5만5000원 할인한 8만4천 원에, 신일 리모컨 선풍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4만 원 할인한 4만9천 원에 판매한다.
대형가전은 할인가에서 최대 135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LG 브랜드의 냉장고, 에어컨, TV 등 대형가전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시 300·500·700·1000·1500만 원 구간당 10·20·30·50·80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도 준비했다.
5~6일에는 아이스크림 바·펜슬(쭈쭈바) 전 품목 10개를 3900원, 5~8일에는 스낵 5개를 8900원, 봉지라면 3봉을 9900원, 껌 3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6월 고래잇 페스타에는 가공·생활용품 등 생필품 반값 할인행사도 있다.
5~8일 세탁세제 등 약 80여가지의 생활 필수품과 냉동 군만두 등 인기상품 10종, 들기름·참기름 등 70여 가지 인기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판매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