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 오너가 최문규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8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신공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해 한신공영에서 8억2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최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7억5900만 원, 상여 6300만 원으로 구성된다.
한신공영 미등기임원에 올라 있는 최용선 회장은 지난해 한신공영으로부터 14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13억3800만 원, 상여 1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한신공영 직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7800만 원이다.
한신공영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으로 909명이다. 남자 직원이 816명, 여자 직원이 93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83년이다. 장상유 기자
20일 한신공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해 한신공영에서 8억2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 최문규 한신공영 대표이사 부회장.
최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7억5900만 원, 상여 6300만 원으로 구성된다.
한신공영 미등기임원에 올라 있는 최용선 회장은 지난해 한신공영으로부터 14억4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해 급여 13억3800만 원, 상여 1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한신공영 직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7800만 원이다.
한신공영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으로 909명이다. 남자 직원이 816명, 여자 직원이 93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0.83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