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생활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가 방송광고 민간서비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는 18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TV광고가 민간서비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TV광고 '방송광고 페스티벌' 최우수상, "우수한 제품 선보일 것"

▲ 청호나이스가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TV광고가 민간서비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창근 청호나이스 전무이사(오른쪽)와 임종혁 머니투데이 상무. <청호나이스>


올해 16회를 맞은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시작됐다.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광고는 아이가 얼음나무에 열린 얼음을 바라보며 ‘얼음 엄청나’를 외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창근 청호나이스 전무는 “자사 제품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이야기와 시각적 효과가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