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기업 SOOP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4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SOOP(옛 아프리카TV) 주식은 전날보다 8.79%(8천 원) 내린 8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84%(3500원) 낮아진 8만7500원에 장을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8만1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SOOP는 2025년 2분기 매출 1169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줄었다. 박혜린 기자
30일 오전 10시49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SOOP(옛 아프리카TV) 주식은 전날보다 8.79%(8천 원) 내린 8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SOOP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 감소했다.
주가는 3.84%(3500원) 낮아진 8만7500원에 장을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8만1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 투자심리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SOOP는 2025년 2분기 매출 1169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줄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