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 가량 늘었다.
GKL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09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순이익 1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0.8%, 순이익은 49.7% 증가한 것이다.
GK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39%, 배당금 총액은 37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올해 8월22일이다.
GKL은 9월5일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정기 주주총회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GKL은 “2025년 2분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이므로 내용 일부는 회계감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
GKL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09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순이익 1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 GKL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09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순이익 1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0.8%, 순이익은 49.7% 증가한 것이다.
GK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39%, 배당금 총액은 37억 원 규모다. 배당기준일은 올해 8월22일이다.
GKL은 9월5일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정기 주주총회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GKL은 “2025년 2분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이므로 내용 일부는 회계감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