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독립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하이트진로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사내 기부행사를 열고 기부금을 모아 독립유공자 가정 및 유족 돌봄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사내 기부행사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직원들의 광복절 기념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과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청소년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독립선언문 영인본과 한글번역본을 교육용 자료로 제작해 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하이트진로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사내 기부행사를 열고 기부금을 모아 독립유공자 가정 및 유족 돌봄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
하이트진로의 사내 기부행사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하이트진로는 직원들의 광복절 기념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과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청소년들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독립선언문 영인본과 한글번역본을 교육용 자료로 제작해 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