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기아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기아가 1분기 판매 실적에서 쾌거를 이뤘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졌다.
11일 오전 11시18분 기아 주가는 전날보다 3.95%(32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아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1천 원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기아가 1분기 총 7개 차급(경차, 미니밴, 중형SUV, 준중형SUV, 소형SUV, 중형 세단, 전기차
) 판매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졌다.
각 차급별로 1위를 차지한 기아의 모델은 레이,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K5, EV6이다.
기아는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도 역대 최다인 14만1740대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 완성차 시장 점유율은 33%에 이르렀다. 김태영 기자
11일 오전 11시18분 기아 주가는 전날보다 3.95%(32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1일 오전 11시18분 기아 주가는 전날보다 3.95%(3200원)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아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1천 원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기아가 1분기 총 7개 차급(경차, 미니밴, 중형SUV, 준중형SUV, 소형SUV, 중형 세단, 전기차
) 판매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졌다.
각 차급별로 1위를 차지한 기아의 모델은 레이,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K5, EV6이다.
기아는 1분기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도 역대 최다인 14만1740대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 완성차 시장 점유율은 33%에 이르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