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자사주를 344억 원 규모로 취득한다.
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거쳐 NH투자증권과 344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의결했다.
계약금액은 보통주 323억 원, 우선주 9억 원, 전환우선주 12억 원이다.
8월1일부터 12월24일까지 보통주 69만917주 및 우선주 3만7781주, 전환우선주 3만7726주 규모로 진행된다.
주당 취득 단가는 7월30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통주 4만6700원, 우선주 2만3300원, 전환우선주 3만2800원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취득 후 보유예상기간은 회사의 재무 상태, 시장 환경 변화 등 다양한 경영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거쳐 NH투자증권과 344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의결했다.

▲ 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를 통해 2025년 12월24일까지 344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을 의결했다.
계약금액은 보통주 323억 원, 우선주 9억 원, 전환우선주 12억 원이다.
8월1일부터 12월24일까지 보통주 69만917주 및 우선주 3만7781주, 전환우선주 3만7726주 규모로 진행된다.
주당 취득 단가는 7월30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통주 4만6700원, 우선주 2만3300원, 전환우선주 3만2800원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취득 후 보유예상기간은 회사의 재무 상태, 시장 환경 변화 등 다양한 경영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