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젝시믹스가 중국 현지 매장 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12일 중국 내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젝시믹스는 지난 5월 12호점 출점을 공식화한 이후 약 세 달 만에 16개 매장을 추가로 확대했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의 중국 시장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긴밀하게 현지 시장을 챙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대광 젝시믹스 중국 법인장은 “중국은 14억 인구와 세계 최대 내수 시장을 보유한 국가로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한 온라인 유통 채널 다변화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