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9분 한국거래소에서 엔씨소프트 주식은 전날보다 7.43%(1만5천 원) 뛴 21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46%(7천 원) 높아진 20만9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2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대형 신작 ‘아이온2’는 디테일한 게임성과 균형 잡힌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성공이 매우 유력하다”며 “아이온2 캐릭터와 외형이 매우 트렌디해 전작 이용자층에 더해 10~20대도 포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공식 방송 ‘아이온투나잇’을 통해 아이온2 비즈니스모델(BM) 구성과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아이온2는 11월19일 정식 출시된다. 박혜린 기자
12일 오전 10시9분 한국거래소에서 엔씨소프트 주식은 전날보다 7.43%(1만5천 원) 뛴 21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엔씨소프트 주가가 12일 오전 장중 오르고 있다.
주가는 3.46%(7천 원) 높아진 20만9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22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대형 신작 ‘아이온2’는 디테일한 게임성과 균형 잡힌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성공이 매우 유력하다”며 “아이온2 캐릭터와 외형이 매우 트렌디해 전작 이용자층에 더해 10~20대도 포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공식 방송 ‘아이온투나잇’을 통해 아이온2 비즈니스모델(BM) 구성과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아이온2는 11월19일 정식 출시된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