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마켓 ‘슈퍼브랜드데이 맥스’ 포스터. <지마켓>
G마켓과 옥션은 인기 브랜드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평일보다 할인·적립 등 혜택을 키운 ‘슈퍼브랜드데이 맥스(MAX)’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브랜드데이 맥스는 G마켓과 옥션이 브랜드사와 협업을 통해 인기 상품을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기존 ‘슈퍼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의 주말판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열린다. 식음료, 뷰티, 패션 및 디지털·가전 등 주요 카테고리의 핵심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제안하고 캐시백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주 행사는 12~14일 진행한다. LG전자 렌탈, 동국제약, NS홈쇼핑, 삼양식품, 이랜드키즈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양 불닭볶음면+삼양라면’, ‘애경 리큐 찌든때 올인원’, ‘피죤 액체세제 대용량 액츠 수퍼클린’, ‘LG전자 맞춤출수 정수기 렌탈’ 등이 있다. 선선해진 날씨를 반영해 티뷰·샐리 가을 신상의류도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주말 배송 서비스, 빠른 배송 서비스 등이 확대되면서 온라인쇼핑에도 요일에 따른 쇼핑 제약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외 대형 브랜드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존 ‘슈퍼브랜드데이’의 주말판 스핀오프 행사를 새롭게 기획한 만큼, 평일 행사와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