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에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을 공급한다.
삼성중공업은 31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3582억 원이다.
삼성중공업이 2023년 연결기준으로 낸 매출의 4.5%다.
계약기간은 30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 달러당 1383.1원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 기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규완 기자
삼성중공업은 31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지역 선주와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
계약규모는 3582억 원이다.
삼성중공업이 2023년 연결기준으로 낸 매출의 4.5%다.
계약기간은 30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 달러당 1383.1원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 기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