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이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25일 공시했다.
효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 준 매출 1조5252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 순이익 8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77%, 162.15%, 209.7% 각각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6014억 원, 영업이익은 2666억 원, 순이익은 190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43%, 124.4%, 250.85% 각각 증가했다.
효성중공업은 중공업 부문에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1685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 확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세가 지속되며 2분기 중공업 부문 신규 수주액은 2조1970억 원, 수주잔고는 10조7천억 원이다. 박도은 기자
효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 준 매출 1조5252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 순이익 8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77%, 162.15%, 209.7% 각각 증가했다.

▲ 효성중공업이 2025년 2분기 잠정실적을 25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6014억 원, 영업이익은 2666억 원, 순이익은 190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43%, 124.4%, 250.85% 각각 증가했다.
효성중공업은 중공업 부문에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1685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 확대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세가 지속되며 2분기 중공업 부문 신규 수주액은 2조1970억 원, 수주잔고는 10조7천억 원이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