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의 4월 수출이 16.4% 증가했다.
KG모빌리티(KGM)도 수출이 13.8% 늘었다.
다만 르노코리아는 수출이 58.0% 감소했다.
◆ 한국GM 4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14.7% 증가, 수출 16.4% 늘어
한국GM은 올해 4월 내수 811대, 수출 4만6949대 등 모두 4만776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4월보다 내수 판매는 38.8% 줄고, 수출은 16.4% 늘었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14.7% 증가했다.
| ▲ 한국GM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 < 한국GM > |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613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68대 판매됐다.
지난해 4월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43.2%, 트레일블레이저는 19.6% 줄었다.
GMC 시에라는 25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3.8% 감소했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4월보다 12.7% 증가한 3만1239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24.7% 늘어난 1만5710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23.4% 감소, 수출은 58.0% 줄어
르노코리아는 4월 국내에서 4025대, 해외에서 2174대를 판매했다. 2025년 4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4%, 해외 판매는 58.0%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40.5% 감소한 6199대로 집계됐다.
| ▲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필랑트. <르노코리아> |
국내에서는 필랑트가 2139대, 그랑콜레오스 1550대, 아르카나가 336대 판매됐다.
지난해 4월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64.6%, 아르카나는 22.4% 감소했다.
대형 밴 르노 마스터는 한 대도 팔리지 않았다.
해외 판매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894대, 아르카나 260대, 폴스타4가 1020대 팔렸다. 1년 전 판매량보다 그랑콜레오스는 1만1075% 늘고, 아르카나는 95.0% 줄었다.
◆ KG모빌리티 4월 내수 판매 4.6% 감소, 수출은 13.8% 늘어
KGM은 4월 국내에서 3382대, 해외에서 6130대 등 모두 9512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5년 4월보다 국내 판매는 4.6% 줄고, 수출은 13.8% 늘었다.
| ▲ KG모빌리티(KGM)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 < KGM > |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6.5%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보면 무쏘가 113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무쏘 판매량은 지난해 4월보다 24.9% 증가했다. 무쏘 EV가 810대로 뒤를 이었다.
액티언은 1년 전보다 101.6% 증가한 520대가 팔렸다.
티볼리는 415대, 토레스 327대, 렉스턴 90대, 토레스 EVX는 85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4월 판매량보다 토레스 EVX는 14.9% 늘고, 티볼리는 3.0%, 토레스 66.9%, 렉스턴은 27.4%가 각각 줄었다.
해외판매를 보면 4월 코란도는 1096대, 토레스는 499대, 렉스턴은 317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과 비교해 코란도는 32.7% 늘고, 토레스는 26.5%, 렉스턴은 63.5% 줄었다.
무쏘는 1336대, 무쏘 EV는 144대가 수출됐다. 무쏘는 판매량이 13.9% 증가했다.
티볼리는 391대, 액티언은 327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1년 전보다 티볼리는 34.8%, 액티언은 55.3% 판매량이 감소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