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18일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관 법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연합뉴스> |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6일 '오!정말'이다.
2500에서 7천으로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7384.56 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작년 이맘 때 2,500대였다. 1년 만에 세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의 일관된 제도개선, 기업 실적개선과 주주환원 노력으로,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에 이를 수 있도록, 민주당도 일관된 기조로 자본시장 제도개선을 이어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위워장을 맡고 있는 오기형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가 7천을 돌파한 것을 두고)
오빠와 따까리
“민주당은 잘못을 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 적반하장 화를 낸다. 사과한
정청래는 뭐가 되나. 민주당 순천 국회의원
김문수는 공무원을 ‘따까리’라고 불렀다. 민주당 하는 짓 보면 전국민을 ‘따까리 취급한다. ‘오빠’와 ‘따까리’, 딱 민주당 수준이다. 국민이 다 알게 계속해 줬으면 좋겠다. 힘내라. 민주당.”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재보궐선거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와 함께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해 초등학교 1학년 여아에게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고, 하 후보도 이에 동참한 것을 두고)
큰아들 vs 진짜 큰아들
“서울 어르신들의 큰아들이 되겠다. 어르신들의 시간을 늘 자식들에 먼저 쓰신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힘 쓰시고 사회를 위해 애쓰신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 성동구청장 시절 성동구의 큰아들이라고 부르셨는데, 이제는 서울의 큰아들이 되겠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의 ‘큰아들’을 자처하며)
“서울시의 진짜 큰아들
오세훈이 인사드린다. (서울시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이 내국인 930만 명인데 280만 명이 쓰는 앱이다. 서울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건강 장수, 무병장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제가 전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도시로 만들어보겠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어르신들의 ‘큰아들’을 자처한 데 이어)
책임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는 우리가 창출한 정권의 과오를 피하지 않겠다. 정권창출은 정당의 존재 이유였고,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다했지만 그 정권이 국민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지금 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정권을 만드는 일에 함께했다면 그 정권의 실패 앞에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먹이며 경기 하남갑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호위 무사’로 불리기도 했다) 권석천 기자